후지무라 센세 강의록


<적게 일하고 행복하기- 삼만엔 비즈니스>




◎ 더 즐거워 지는 쪽으로의 전환


점점 더 고통스러워지는 게 아니라 점점 더 즐거워 지는 쪽으로 전환하자. 이런 것을 할때 3만엔 비즈니스는 한가지 아이디어입니다. 일이라는 것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보고 싶었어요. 일본 사람도, 한국 사람도 일이라는 것은 이런것이다 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갖고 있어요. 일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내 평생은 이것으로 결정된다,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까지도 더 큰 문제는 그 다음. 왜 일은 조금도 ‘즐겁지 않은걸까.’ 다들 심각해요. 일이라는 것이 인생에서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 하는 일이라는게 심각하고 고통스럽고 슬프면 인생 전체가 그렇게 됩니다. 일이 더 즐거워도 되지 않을까? 심각하지 않게, 조금 더 가볍게 해도 되지 않을까? 조금더 다같이 왁자지껄하게 신나게 만들어내도 괜찮지 않을까? 경쟁하지 않고 서로 도와서.



◎ 일에 대한 사고 방식을 바꾸는 발명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볼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일에 리스크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실패하면 큰일이다!” 굉장히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에는 리스크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일은 하지 않는다.” 이런식이라면 새로운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정말 별난 사람이 아니라면요. 일에 관해 너무 강한 선입견이 있어요. 그게 머리 뿐 아니라 몸까지도 옭아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일에 대한 관점, 사고방식을 확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한 발명을 해 보자,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일에 대한 사고 방식을 바꿔 버리는 발명! 일을 젊은 사람들이 왁자지껄 즐겁게 만드는 방법. 서로 뺏지 않고 나누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위해 즐겁게 일을 하는. 세상 사람들도 이것을 응원해주는 것.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의 신분 차이는 전혀 없는 것.



◎ 삼만 엔 비즈니스의 약속


월 삼만엔 비즈니스는 약속이 있습니다.


― 첫번째. 하나의 비즈니스로 월 삼만엔만 번다.


조금 밖에 벌지 못하니 좋은 겁니다. 많이 버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쪽은 월 삼만엔 다른 쪽은 월 삼백만엔이라고 하면 다들 월 삼백만엔을 고르지만, 이것은 경쟁이 생기고 라이벌이 생깁니다. 이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거죠. 다른 사람들을 상업을 하기 어렵게끔 만들어야합니다. 점점 바빠지고 눈이 나빠지고 인간관계도 나빠집니다. 서로 빼앗는 것입니다. 하지만 월 삼만엔 비즈니스는 경쟁에서 멀어집니다. 많이 벌고자 하는 공격형의 사람들은 이 비즈니스로 부터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좋은 것만 일로 한다.


테마는 많습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런 스몰 비즈니스를 찾는다고 자전거로 돌아보면 열개 찾아질지도 몰라요. 보통의 비즈니스는 팔릴 만한걸 찾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그런 눈으로 사회를 봅니다. 그럼 지금 팔리고 있는 것 밖에 보이지 않아요. 지금 팔리고 있는 것은 이미 누군가가 한 것입니다. 거기에 나도 참여하겠다는 겁니다. 그럼 일이 생기지 않아요.


여러분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일을 찾는 다고 할때 돈이 벌리는 것을 찾는게 아니라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 사람들이 곤란해 지지 않게끔 하자. 작게 돈은 삼만엔만 받자. 한사람에게 삼만엔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 한 달에 삼만엔 들어오면 돼요. 이런 식으로 삼만엔 밖에 벌 수 없는 비즈니스니 테마가 많이 있는 것 입니다. 테마가 정말 많이 있으니 좋은 것을 고를 수 있어요.


좋은 것하고 나쁜 것이 있으면 좋은 것만 남깁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에서 일해요. 자기 딸에게는 그 빵집의 빵을 먹이지 않아요. 이상한 걸 섞었다는 걸 아니까요. 사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별로 좋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걸 압니다. 그래도 관두지 않습니다.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일이 많으면 누구나 고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것 밖에 없으면 눈을 감아버려요. 스몰 비즈니스는 눈을 감을 필요 없어요. 나쁜 것을 생략하면 됩니다.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번째. 빼앗지 않고 서로 나눈다.


빼앗지 않고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월 삼만엔이면 빼앗지 않아도 됩니다. 서로 나눌 수 있고요. 월 삼만엔만 벌자고 했는데 육만엔이 벌릴 수 있어요.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 어떻게 할 까요? 일을 나눕니다. 돈을 나누는게 아니에요. 돈의 삼만엔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게 아니라 일을 나눕니다.


네번째. 자유시간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


되도록 자유시간을 늘립니다. 그렇다면 자급률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 지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지금 생활을 그대로 하면서 월 삼만엔 비즈니스를 한다고 하면 고통스러워집니다. 예를 들러 월 삼십만엔을 버는 사람은 지출도 삼십만엔이겠죠. 수입이 늘어나면 지출도 늘어납니다.


이런 생활은 지출을 줄이는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출을 늘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가 만든 옷보다 샤넬이나 구찌 옷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샤넬을 살 수 없지만 갈망하다 샤넬을 사면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지출은 한번 늘면 줄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출을 줄이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도는 올리며 지출은 줄일 수 있을까요? 절에가서 샤넬이 아니라도 괜찮다고 수행합니까? 그건 무리죠. 조금 더 다른 기쁨을 만들어 내면 됩니다.


다른 기쁨이라해서 샤넬이아닌 구찌라는 것은 아니에요. 이건 돈이 들지 않는 기쁨입니다.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만들고 상황에 맞게 멋을 부리는 기쁨, 다른 이들의 칭찬의 기쁨. 샤넬을 입었을 때의 칭찬을 받는 것은 내가 칭찬을 받는게 아니죠. 샤넬이, 돈이 칭찬을 받은 것이죠. 하지만 자기가 만든 옷을 칭찬 받는 건 자신의 노력과 센스를 칭찬 받은 것입니다. 자기에게 다른 종류의 기쁨을 만들면 됩니다. 돈이 들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기쁨이요.


다섯째. 리스크를 지지 않는다.


불안과 초조하지 않고 크리에티브한 인생을 사는 건 말도 안됩니다. 불안과 초조는 하루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은 일년 내내 불안과 초조와 싸웁니다. 그럼 답은 어디 있을까? 일을 ‘노 리스크’로 하면 됩니다. 노 리스크라면 실패해서 그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해 보면 되잖아. 해보면 잘 안되는 일도 많아요. 잘 안되면 뭘 잃어버리나요? 아무 것도 없어요. 하지만 얻는 것은 많지요. 해 봤으면 경험, 기술, 인간관계를 얻었어요. 일단 나는 해 봤다라는 용기도 얻지요. 그래서 잃는 것은 없어요.


새로운 것은 잘 안될 이유가 백개도 천개도 있어요. 안될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 평생걸립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잘 안되는 이유를 뒤집으면 된다고 착각하지는 마세요. 그럼 평생걸립니다. 잘 안되는 이유는 많으니 전부 뒤집어야해요. 잘 안되는 이유를 뒤집으면 두 개가 더 생기고 다시 뒤집으면 네 개가 생겨요. 잘 안되는 이유를 발견하면 내가 안하면 되니까요. 이런 바보같은 상황에 빠지면 안됩니다. 잘 안되는 일을 백게 찾는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하나 찾는 겁니다. 그러니 언제나 리스크가 없는 상황을 생각합니다.


여섯째. 이틀안에 끝낼 수 있어야 한다.


하나의 3만엔 비즈니스는 이틀안에 끝내도록 합니다. 그러니까 월 3만엔을 버는데 이틀안에 벌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문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사회적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곤란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요. 하지만 5일이 걸립니다. “왜 그만 두어야 하나요. 사회적 의미가 큰데.” 그럼 제가 뭐라 이야기 할 것 같나요? “사회적 의미가 있는 일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다른 것에도 있어. 그것에만 매달릴 필요가 없어.” 아무리 사회적 의미가 있다고 해도, 3만엔을 버는데 5-10일 걸리면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곱째. 왁자지껄 즐겁게 한다.


의논을 할때 우수한 사람이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좋은 토의라 생각지 말아주세요. 바보같은 걸 이야기 하는 파트너를 만나면 ‘좋은 파트너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스포츠를 즐기는 것 처럼. 왁자지껄. 그렇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여덟째. 인터넷에서는 팔지 않는다.


인터넷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경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꾸 싸게 팔려고 하게 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으로는 팔지 않습니다.


또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인간관계는 희박해지고 얇아집니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마음이 만나는게 아니라 물건이 돈과 치환될 뿐입니다. 판 사람과 사는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어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리가 너무 떨어지면 안되요. 만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도 안되요. 비교적 가까운 사람, 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다. 만약  6만엔 벌게 되면 그 일을 다른 사람과 나누세요. 왜냐하면 매상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럼 한사람 한사람과의 인간관계가 너무 얇아지게 됩니다.



Posted by 비전화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