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일하고더행복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주 열기 한 주의 시작. 비전화공방서울 사업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를 여는 만남을 합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주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죠. 5명이 소담하게 둘러앉아 근황을 듣다보면 '일이 되어간다는 건' 주어진 걸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워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고 관심을 기울일 때, 마음이 모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가치를 지향해도 처리해야 하는 급한 일이 생기면 휙휙 넘기기 쉽잖아요. 워워, 잠깐 멈추자. 서로에게 얘기할 수 있는 관계. 한 주를 여는 모임의 진행자, 하루를 소개합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안내하는 그녀. 이번에는 시를 함께 읽었습니다. 일할 때의 그대는 플루트이니그대 가슴을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