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무라센세의 시민강의


- 일시 : 2017.05.13(토) 오전 11시-13시 (2시간)
- 장소 : 서울혁신파크 내 비전화공방서울 아지트 (3,6호선 불광역)
- 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개인 신청 가능합니다.
- 주제 : 플러그를 뽑은 다음에 대한 가능성



◎ 후지무라센세와 함께하는 태양열식품건조기 제작워크숍

마감되었습니다.


- 일시 : 2017.05.13(토) 오후 14시-18시
- 장소 : 서울혁신파크 내 비전화공방서울 작업장 (3,6호선 불광역)
- 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4명이 1팀으로 신청 가능
- 방식 : 팀별로 건조기 1대의 재료비를 내고, 제작하여 1대 소장
- 재료비 : 건조기 1대 재료비는 10만원. 신청자에게 개별연락 예정

*4인이 한 팀으로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최대 5팀까지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 : http://bit.ly/noplug_workshop05

따로 신청 가능합니다 *_*





Posted by 비전화공방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2017비전화제작가1기_모집요강.pdf





모집방법


모집기간  20173월 7(화) - 325() 18:00까지

모집대상  10명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지원방법  온라인 지원신청서 작성 bit.ly/2017noplug

문     의   비전화공방서울 김미경 02-6365-6837

             자세한 내용은 비전화공방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www.noplug.kr 

설명회     12017314() 18:00 비전화공방서울 (혁신센터 211)

             22017321() 18:00 비전화공방서울 (혁신센터 211)

 


선발과정


지원서류 심사  2017327() | ※ 합격자 개별공지

함께 생활하기  2017329() - 30()

                       비전화공방서울 개소식 준비과정에 참여하며 함께 생활하기. 서로 들여다보기

함께 대화하기  2017330() 16:00-19:00

최종결과 발표  2017331() 18:00 비전화공방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운영과정


운영기간  201742018312개월 과정

              주5(-금요일) 오전11:00 오후5:00까지 운영을 기본으로 함.

              *프로젝트별로 작업일정이 조정될 수 있음 

              * 후지무라 야스유키 선생의 방문기간에는 주말에도 운영함.

입학의례  20174월 첫 번째 주| 비전화공방서울 개소식과 함께 열립니다. 

졸업의례  20183월 마지막 주  비전화제작자 2기 입학의례와 함께 열립니다. 

 



비전화제작자의 1년 운영계획


   1.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비전화 공생기술 익히기

  • 기초제작기술: 목공, 금속, 기계&전기, 컴퓨터모델링 등 4개 분야 기초제작기술 훈련

  • 비전화 건축: 스트로베일공법 비전화카페, 돌가마, 패시브솔라하우스형 양계장 등

  • 비전화 제품&기술: 비전화냉장고, 비전화제습기, 비전화착유기, 비전화탈곡기, 비전화정기, 태양열 식품건조기, 피로스팅기&분쇄기 등 

  • 사선 측정 및 분석: 방사선 스펙트로미터를 활용한 측정, 분석 기술 


                                                    2. 자립력을 키우는 스몰비즈니스 만들기
  •               후지무라 선생의 자립기술 12회차 + 스몰비즈니스 12회차 총24회차 연속강의 진행
  •                       스몰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실행해보는 자립프로젝트. 3-4인으로 구성된 팀프로젝트로 진행


    3. 자급자족을 위한 유기농법방식의 농장 운영

  • 전통농업 및 유기순환농법으로 서울혁신파크 농장부지에서 도시형 농장만들기

  • 농장 생산물을 갖고 유기가공식품으로 만들어서 시범적 판매하기


    4. 현장연수, 일본비전화공방에서 살아보기

  • 일정 201773() - 719()1617일 교통비, 숙박비, 식비 지원

  • 일본 도치기현 나스에 위치한 일본비전화공방에서 함께 먹고 자면서 생활하기


     5. 학습세미나, 생각의 힘 키우기

  • 시대읽기와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으로 매달 책1-2권을 읽고, 발제&토론하는 세미나







Posted by 비전화공방

한 주의 시작. 비전화공방서울 사업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를 여는 만남을 합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주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죠. 5명이 소담하게 둘러앉아 근황을 듣다보면 '일이 되어간다는 건' 주어진 걸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워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고 관심을 기울일 때, 마음이 모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가치를 지향해도 처리해야 하는 급한 일이 생기면 휙휙 넘기기 쉽잖아요. 워워, 잠깐 멈추자. 서로에게 얘기할 수 있는 관계. 






한 주를 여는 모임의 진행자, 하루를 소개합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안내하는 그녀. 이번에는 시를 함께 읽었습니다.




일할 때의 그대는 플루트이니

그대 가슴을 통과하여

시간의 속삭임은 음악으로 변한다

노동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것은

삶의 가장 은밀한 비밀과 친밀해지는 것이다

사랑이 깃들지 않은 일은 모두 텅 빈 것이니

일이란 눈에 드러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칼릴 지브란 



누군가는 이 시를 듣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사랑이 깃들지 않은 일은 모두 텅 빈 것이니' 문장이 와닿는다고.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 그렇게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고요. 이번주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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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전화공방


비전화는 이런 뜻입니다. "전기와 화학물질 없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왁자지껄 친구들을 만나 부어라 마셔라 한 뒤 집에 가는 길이 헛헛하고 공허할 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는 때. 잘 살고 있는 건지, 머물러있다는 불안이 들 때. 스트레스 풀고 싶어 뭔가를 막 사긴 샀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때.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 싶은데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 일상적인 소외의 경험이라 생각해요. 빠르고 효율적이고 편리함 뒤에 숨은 뒷면 같은 것. '내가 나로 살 수 있을까? 나로 산다는 게 뭘까지향하는 가치를 일상에 녹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비전화로 살자, 즉 전기와 화학물질 없는 과거로 돌아가 살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전기 없으면 못 삽니다..) 거대한 시스템에 의지하면서 생긴 익숙함과 거리를 두고 내 삶을 스스로 구성하는 힘에서 시작하자는 말을 건네고 싶었어요손을 쓰고 몸을 움직이며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이 내 일상을 채웁니다. 내가 어떤 공간에 있고 어떤 물건들을 사용하고 무얼 주로 소비하는지에 따라 내 정체성은 결정되잖아요. 이렇게 살아볼 수 있다는 걸 경험하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삶의 선택지가 다양해질수록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질테니까요비전화공방은 일본에서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의 저자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전기를 적게 쓰는 발명가인 후지무라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비전화공방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고민과 질문, 대화의 연속입니다. 조금 번거롭고 느릴지 몰라도 과정이 재미있고 신나요사무실을 꾸리면서도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게 가장 빠르죠. (클릭 한 번이면 다 되는 세상!) 쉽게 구할 수 있음에도 저희는 활용되지 않는 책상을 어느 중간지원조직에서 잔뜩 빌렸고요. 신당동 가구거리에서 중고의자를 구입했답니다. 중고 캐비넷도 득템 (에헷)










사무실에 책상을 놓고, 야호!!! 제일 오른쪽에서 환하게 웃는 사람이 저에요 ;-)




무엇보다 짜자잔. 봄은 이사철인가봐요. 아빠와 어느 아파트 단지를 산책삼아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이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아빠는 안 된다, 옮길 수 없다고 하셨지만 저는 마음을 둔 물건을 쉽게 놓지 못했어요. 왔다갔다 어디 가지 않았겠지 살펴보길 여러번. 결국 작은 트럭, 라보를 불러 사무실에 옮겨두었답니다. 전기를 쓰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전화제품들을 전시하는 선반으로 탈바꿈! 어때요,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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